Postherpetic Neuralgia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피부 발진이 다 사라진 후에도 통증이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잠복하고 있던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깨어나면서 해당 신경절 영역의 말초신경을 손상시키게 되는데,
미처 회복되지 못하는 경우 반영구적인 신경손상을 남기기 때문에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Postherpetic Neuralgia
수두바이러스가 깨어나면서 신경분포를 따라 수포와 통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이
바로 대상포진입니다. 수두바이러스를 깨어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면역력 저하로,
면역력이 약한 고령의 환자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수두바이러스는 신체의 뇌와 척수신경절 등에 잠복해있기 때문에 머리, 얼굴, 눈,
귀, 팔, 다리, 체간 부위에 모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을 이해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Postherpetic Neuralgia
피부발진이 있던 곳에 만성통증
또는 감각저하 증상이 나타납니다.
옷이 스치거나 살짝만 건드려도
통증이 심합니다.
불에 타는 듯, 전기가 치는 듯한
통증이 있습니다.
살을 에는 듯한 이상한
느낌이 있습니다.
수포가 모두 치유되어 정상 피부로 회복된 후에도 불에 타는 듯한, 욱신욱신하며 전기가 치는 듯한 증상과
감각저하, 가려움, 살짝 건드리는 자극에도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Postherpetic Neuralgia
통증을 경감시키고 이환 부위의 감각을 정상화시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약물치료와 더불어 말초신경차단술, 경막외신경차단술 등을 사용할 경우에는 손상된 신경을 안정화시켜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큽니다.
1회 접종시 대상포진을 약 60% 정도 예방하고
증상을 약화시키는데 효과
면역력 저하로 발생하기 쉬운만큼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가 중요 !
3일(72시간)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받고
수포가 사라져도 통증이 지속되면 치료를 받아야함